목동 레이어드컷, 핑크 브라운 염색하고 기분 업하기!

 오늘은 레이어드컷을 받으신 고객님의 후기를 가져왔어요 꾸안꾸 스타일에 세련된 스타일을 찾으신다면 지금부터 저희와 함께 후기를 감상해보실까요?

​ 코로나 블루라고 하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우울증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데요.. 저도 그런 거 같아요.코로나 때문에 일이나 지인 관계 등 자꾸 틀어지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스트레스에요. 스트레스 받을 때는 뭐다? 기분전환에는 머리하는 것만큼 제대로 효과 보는 것도 없죠. 하지만.. 잘 하는 미용실에 가서 제대로 머리를 해야 기분전환이 되지..머리 망치는 것만큼 최악의 스트레스도 없잖아요.

​ 이번에 저는 컷도 하고 염색도 동시에 할꺼기 때문에 더욱 미용실 잘하는 곳을 찾게 되었어요. 미용실은 목동 근처에 잘하는 곳으로 찾기로 했어요. 머리하는 그날 저녁에 다른 약속이 있어서 머리하고 바로 약속 장소로 가기로 했었거든요. 

​ 목동 레이어드컷 잘 하는 곳을 찾으니 독보적으로 많이 나오는 곳이 한군데 있더라고요. 바로 아이디헤어 CBS목동점이었어요.첨에는 후기글이 너무 좋길래 광고 아닌가 했는데요..사실 광고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요..머리만 잘하면 그만이죠~
후기 사진마다 정말 하나같이 제 스타일인 거예요. 머리 컷이나 염색이나 펌이나
정말 세련미 좔좔..요즘 유행하는 꾸안꾸 스타일을 제대로 살려주는 미용실 같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예약을 하고 머리 시술을 하고 왔답니다.가벼운 레이어드 컷을 넣어서 볼륨을 살리고 시크릿 투톤 핑크 브라운으로 염색까지 싹 마치고 왔답니다.

​ 그리고 사이드뱅으로 분위기도 업 시켜보았어요 ㅎㅎ사이드뱅은 사실 할 생각이 없었는데요. 스타일리스트가 제가 긴 얼굴이 고민인데 앞머리를 내리고 싶진 않다고 했더니 사이드뱅을 추천해 주셨어요. 머리를 옆에서 살짝 덮어주기 때문에 
얼굴형 보완도 되고 훨씬 사람 분위기가 우아해 보이고 그윽해 보인다고요. 선생님 말만 듣고 했는데 진짜 얼굴이 작아 보여서 정말 맘에 들어요.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은 저보고 살이 너무 빠졌다며 ㅋㅋ 칭찬을 해주더라고요. 사실 저 확찐자라서 5키로나 쪘는데 말이죠. 레이어드컷을 제대로 살려주시는 제 빈티나던 머리숱이 이렇게 풍성하게 변화를 맞았답니다. 정말 기존에 생머리에 비하면머리숱이 2배는 많아진 것 같아요.친구들이 머리 보고 우선 숱이 너무 많아 보여서 다들 깜놀하더라구요. 무슨 발모제 약 먹냐며 물어보고 ~ㅋ쌤이 살짝 고데기로 머리에 컬을 넣어주셔서 머리가 더 이뻐졌어요. 컬 넣으니 정말 사람이 생기발랄해 보이고 상큼해 보이더고요. 다음 달 월급 나오면 또 펌 하러 가야겠어요...​

 투톤 염색도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잘하는 미용실을 못 찾아서 못하고 있었거든요. 이건 정말 기술 좋은 미용실에 가서 안 하면 예전에 엄마들이 하던 브리지처럼
촌스럽게 연출이 되서..ㅜㅜ 정말 염색 잘 하는 미용실 가서 하시길 추천드려요. 이게 그냥 막 하는 염색 같아도 포인트로 주는 염색 부위를 정말 잘 계산하고 포인트 염색을 해야 해요..핑크 브라운도 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해 준 색인데 제 피부색이랑 딱 어울려요. 제가 웜톤이라 핑크나 브라운이 잘 어울리겠다고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역시 잘 모를 때는 전문가 말 듣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